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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달러-원 환율 소폭 상승 ... 1,362.50원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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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추천 0 조회수 144 댓글 0

# 달러-원 환율, 미국 공휴일 영향으로 얇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

야간 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하며 이전 세션 종가에 비해 약간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7월 5일 오전 2시(한국 시간) 기준으로 달러-원은 1,362.50원에 마감되었으며, 이는 전날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362.30원보다 3.10원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전 주의 종가와 비교할 때 0.30원 증가한 것이다.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로 인해 주식 및 채권 시장이 닫혀 거래량이 축소되면서 시장 활동이 둔화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시아 세션에서 달러-원이 약세를 보인 뒤 단기적으로 달러 구매가 반등하면서 이와 같은 소폭 상승이 나타났다.

또한, 유럽 주식 시장의 하락 조정이 미국 주식 지수 선물의 0.6% 하락에 기여하여 제한된 거래 환경 내에서 달러-원 환율을 추가적으로 지지했다.

미국 달러 지수는 97 근처에서 맴돌며 전반적인 안정성을 반영했다. 다른 주요 외환 쌍에서는 달러-엔이 144.490엔, 유로-달러는 1.17770달러로 기록되었다.

더 넓은 통화 시장 움직임에서:
- 해외 달러-위안 환율은 7.1640위안에 정착했다.
- 엔-원 환율은 0.53% 상승하여 942.91원이 되었다.
- 위안-원 환율은 0.33% 상승하여 190.18원이 되었다.

달러-원 환율의 intraday 고점은 1,367.20원에 도달했으며, 저점은 1,358.20원에 터치하여 거래 범위는 9.00원이었다. 야간 거래를 포함한 전체 현물 외환 거래량은 서울금융중개와 한국금융중개로부터 집계된 약 110억 1100만 달러에 달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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