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 포겟튼’ 메타 주식이 다시 상승… 20일 연속 상승”

# 메타 플랫폼 주식, 전례 없는 상승 지속, 한 달에 20.5% 상승
샌프란시스코—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가 한 달 동안 주가 하락의 추세를 무시하고 강력한 반등을 경험하고 있다.
8월 14일, 메타의 주가는 1.11% 상승하여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736.67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일 연속 상승으로, 1985년 1월 31일 나스닥 100 지수가 설립된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기간이다.
7월 17일 반등이 시작된 이후, 메타의 주가는 20.5% 상승했으며, 거래일 평균 1% 상승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25.8% 급등했다.
8월 4일, 메타의 주가는 역사상 처음으로 $700을 초과하였으며, 이후 며칠 동안 계속해서 기록적인 최고치를 찍었다. 회사의 시가총액도 $1.867 조로 증가하여 중요한 $2 조 마일스톤에 가까워졌다.
메타가 광고 타겟팅을 위한 인공지능(AI)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것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을 크게 증가시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회사의 AI 기반 광고 전략과 친 트럼프 정서와의 인식된 정렬도 주가 상승의 추가 요인으로 여겨진다.
메타는 Nvidia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 Nvidia는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움직임은 주가 성과에도 추가적인 영향을 미쳤다.
메타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 회사인 Arm의 첫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는 올해 첫 자체 개발 칩을 출시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분석가 Mandeep Singh는 “메타가 자사 앱 전반에 걸쳐 AI를 적용한 것은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Nvidia 칩에 대한 의존도를 감안할 때, 메타가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자체 칩을 개발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