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변호인들, 알고보니 서울시 인권위 소속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받고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배보윤 변호사가 서울시 인권위원회의 위원장을, 도태우 변호사는 위원을 각각 맡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두 사람은 윤 대통령이 국회에 탄핵소추된 이후 일찌깜치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해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윤 대통령을 변호하고 있다.
이 사실을 처음 확인한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비상계엄은 집회, 출판, 언론, 정치활동의 자유 등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를 박탈하는 극단적 인권침해 조치"라며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이 인권 침해의 극치인 내란을 변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들의 인권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그 동안 서울시 인권위는 이태원 참사 분향소 설치 논란, 학생인권조례 폐지,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 무산 등 인권 이슈와 관련한 권고를 한 차례도 내지 않았다.
서울시측은 두 사람에 대한 사퇴 요구에 대해 "관련 사항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88614?sid=102
댓글 0
이슈&유머
챗gpt 매일 사용하시는 분들 주목

라푼젤 실사화하면 동양인 여자가 딱인 이유

김새론 가족들은 김수현이랑 사귀는걸 몰랐다고 함

"가족과 한 집 사는데 고독사"…이런 죽음 본 유품정리사가 한 일
i는 타지 못하는 버스

현재 외국에서 난리난 한국 개그 특징

미장에서 국장으로 갈아타는 한국인들

공차 그릭요거트 밀크티 출시

남자의 페로몬이 여자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돌아온 이진숙, EBS 사장도 뽑나'2인 의결은 위법' 판결에 귀막은 폭주

미친ㅋㅋ 버스기사님도 윤석열 파면 외침

서천 40대女 '묻지마 살인범'은 34세 이지현…경찰 신상공개

현재 난리 난 나솔25기 영자 해명문.JPG

제일 무서운게 어느 재벌가문에서 애 태어났단 소리

젊은 층 사이에서 평가가 뒤바뀐 탑 예능피디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