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장례식장서 여동생 넘어뜨려 숨지게 한 오빠, 2심도 실형


父장례식장서 여동생 넘어뜨려 숨지게 한 오빠, 2심도 실형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여동생을 넘어트려 사망하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11일 여동생을 상해해 숨
news.nate.com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여동생을 넘어트려 사망하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11일 여동생을 상해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A씨(43)에 대한 항소심에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게 상해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피해자와 A씨의 어머니인 유족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해 원심의 형을 유지한다”고 판시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상해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1심 법원은 “피고인이 행사한 유형력의 강도는 상당했고, 피고인은 감정이 매우 격해져 있는 상태로 피해자가 넘어질 경우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이하생략
댓글 0
이슈&유머
데드풀 감독이 매드맥스를 보고 좌절한 이유

스페인, 주 40시간→37.5시간 근무 추진

친한계 인사 "한동훈, 카카오택시 이용…젊고 신선"

90년대생들은 기억할 추억의 캐릭터들.jpg

발달 장애 아동 실종.. 2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

주작 논란인 잡재홍 채널에 달린 현지인 분석 댓글(똑같은 장면)

가사가 예뻤던 동요들

개그맨 송필근 ㅡ숙녀에게

폭죽소리에 ptsd를 일으킨 군인

우리나라가 사형을 실시하지 못하는 이유.jpg

방탄소년단 진 위버스+인스타 사진 업뎃

'명동성당'에서 '정율스님'이 부르는 '아베마리아'

주먹밥쿵야가 자는 법 ....

길냥이 때문에 별점이 깎임

엄청 예민한 사람의 하루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