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우울증 환자한테 뭔 말을 해줘야되는 거임
https://brunch.co.kr/@minjikim/28
제목은 ‘우울증 환자한테 하면 안되는말’ 이런글 올라오면 댓글에 꼭 있는 말 인용한거임 그 사람들한테 해주는말을 이 글에 퍼와봄
그냥 우울증이면 본인이 알아서 병원을 좀 가 본인이 우울증이라고 하면 대체 옆에서는 뭔 말을 해줘야될지 모르겠음 내주변에 우울증 있는데 걔가 자꾸 병원 안가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주변 힘들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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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같은 안물 댓글 백퍼 달릴 거 같은데 정중히 사절함..맥락 못읽고 글 주제 파악 못하고 단어 하나에만 꽂혀서 못참고 본인얘기 푸는 저런댓 다는 사람 보라고 쓰는 글 아님
(우울증은 죄가없음 위같은 경우는
걍 피곤한 사람이 우울증까지 있는 경우..
어떻게든 욕하고싶은맘에
싸잡아서 우울증혐오하는 분위기 제발 멈춰
그리고 애초에 이 글 맥락에도 맞는 말X)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가족이든 친구든 가까운 지인이) 믿을만한 본인에게 우울증인걸 털어놨을 때 힘이 되어주고싶다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라는데 이쁜말로 힘이 되어주고싶다 근데 잘 모르겠다 ㅠㅠ 대체 뭔 말을 해줘야되는거임 ㅠ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글이야.
경험상 댓망 될까봐 뚱서론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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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의지가 약해서 걸리는 게 아니라 뇌질환임
독감걸리거나 다리 부러졌을때 야 왜케 게을러 의지로 나아야지 안 이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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