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이좋게 동시에 임신한 엄마... "아이 아빠는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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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사이좋게 동시에 임신한 엄마... “아이 아빠는 같은 사람”
유튜버 닉야디와 그의 여자친구 제이드, 그리고 제이드의 어머니 다니가 동시에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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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사이좋게 동시에 임신한 엄마...
"아이 아빠는 같은 사람"

한 여성과 그의 어머니가 같은 시기에 임신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아기 아버지는 동일한 남성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유튜버 닉야디와 그의 여자친구 제이드, 그리고 제이드의 어머니 다니가 동시에 임신한 사실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이드와 다니는 같은 드레스를 입고 각각 자신의 배를 감싸 안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제이드는 닉과의 사이에서 딸을 임신했으며, 어머니 다니 역시 닉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닉 주니어(제이드의 아기)'와 '니콜(다니의 아기)'이라는 이름을 정해둔 상태다.
다니는 이번 임신이 자신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내 나이에 다시 임신할 줄은 몰랐지만, 기적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제이드가 출산할 딸은 다니의 첫 손녀가 되지만 동시에 다니가 낳을 아이는 제이드의 동생이 된다. 닉은 동시에 자신의 자녀이자 장모의 아들도 키우게 되는 셈이다.
이들의 사연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건 절대 진짜일 수 없다"며 연출된 콘텐츠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순히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설정"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한 시청자는 "다니가 배를 쓰다듬을 때 진짜 임신이 아니라 공을 만지는 것처럼 보였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른 댓글에서는 "너무 이상하다, 믿을 수 없다"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제이드와 닉, 다니는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확신을 보이며, 이와 같은 방식이 자신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드는 "엄마와 동시에 임신하는 것도 드문 일인데, 같은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닉 또한 "이런 관계가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라며 논란을 가볍게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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