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바비 브라운이 나이 들어 보인다 것에 본인 입장 말함

잠시 시간을 내서 저보다 더 큰 문제, 즉 공적인 시선 속에서 성장하는 모든 젊은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살 때 이 업계에 발을 들였고, 세상의 눈앞에서 자라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저와 함께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시간이 멈춘 듯, *기묘한 이야기* 시즌 1에 나왔을 때의 모습 그대로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그때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표적이 되고 있죠.
이제 기사와 헤드라인, 그리고 젊은 여성들을 깎아내리는 데 혈안이 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왜 Z세대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렇게 빨리 늙는 걸까?”** – 리디아 호큰
**“밀리 바비 브라운,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지?”** – 존 일리
**“밀리 바비 브라운, 동생 에이바를 LA에서 안내하다가 한 엄마로 오인돼”** – 캐시 카펜터
**“*리틀 브리튼*의 맷 루카스, 밀리 바비 브라운의 ‘엄마 변신’ 스타일을 신랄하게 비판”** – 베탄 에드워즈 (한 성인의 조롱을 비판하는 대신, 오히려 그 모욕을 증폭시키는 기사)
이건 저널리즘이 아니에요. 이건 괴롭힘입니다.
성인 기자들이 제 얼굴, 제 몸, 제 선택을 분석하는 데 시간을 쏟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 끼쳐요. 더 끔찍한 건, 이런 기사들 중 일부가 여성들에 의해 쓰였다는 거예요. 우리는 늘 젊은 여성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 순간이 오면 클릭수를 위해 그들을 깎아내리는 게 더 쉬운 선택이 되어버립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성이 자기 방식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성장했다는 이유로 사과하지 않을 겁니다.
남들이 정해 놓은 비현실적인 기대에 맞추기 위해 제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지 않을 거예요.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입는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는지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겁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칭찬보다 비판이 훨씬 쉬워진 곳이 되어버렸어요.
왜 사람들의 첫 반응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니라, 차가운 독설일까요?
만약 당신이 그게 불편하다면, 저는 오히려 묻고 싶어요. *정말로 당신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드는 게 대체 뭔가요?*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단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조각조각 찢길 필요가 없는 모든 젊은 여성들을 위해서요.
밀리 공식석상 스타일링 나이 들어보인다고 해외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계속 조롱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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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ㅠㅠㅠㅠ 알바 사장님한테 뭐 잘못 알려줘서 사과하면서 사죄의 임티 보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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