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은 좋아했지만 소속사에서 반대한 노래

아이브- 러브 다이브
러브 다이브를 처음 듣는 자리에서 원영은 노래를 듣고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소속사에서는 긴가민가했고 걱정 반, 고민 반이였지만 원영 혼자서 '이건 해야 한다' 고 주장해왔다.
>

태연- INVU
타이틀곡 선정 당시 INVU 반대표가 너무 많아 순위도 낮았는데 태연이 회사 반대를 무릅쓰고 '대중들을 설득시키겠다. 내가 잘 해보겠다.' 해서 타이틀곡이 되었다.
?si=-Tvc9FJgO71O02Gc

서현- Don't Say No
당시 SM에서는 서현의 성숙한 이미지를 원해 기타를 연주하는 소녀 같은 컨셉을 원했지만 서현은 직접 이수만에게 찾아가 이 노래를 하고 싶다고 설득했다.
?si=cQ01fH9U3cjF9sbq

규현- 광화문에서
SM에서 '타이틀로 하기에는 적합한 곡이 아니다' 라고 했지만 규현은 '이게 망하면 활동 접겠다' 고 선전포고를 했고 다행히 잘돼서 활동을 접지 않았다.
?si=KQmMGYwQtQL-vfiG

이효리- U-Go-Girl
이효리는 U-Go-Girl을 하고 싶어했지만 소속사 사장은 타이틀곡으로 'Hey, Mr. Big'을 원했지만 이효리는 감 좀 찾으라고 사장에게 감 박스를 선물했다. 다행히 'Hey, Mr. Big' 은 후속곡으로 됐다.
?si=OLvw28LNAMVCNlth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덤디덤디의 난' 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속사와의 의견 충돌이 심했다고 한다. 이전 컨셉은 어둡고 쎈 느낌이였는데 덤디덤디는 밝은 곡이라 소속사의 반대가 심했지만 전소연이 큐브 회장까지 찾아갈 정도로 밀어붙이며 '망하면 책임지겠다.' 라고 해서 발매를 하고 큰 흥행을 얻었다.
?si=1k1y6UwazDD7Ihee

(여자)아이들- Nxde
회사에서는 '너무 날것의 느낌이다.' '컨셉이 선정적이다.' 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전소연이 PPT까지 만들며 설득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곡이 되었다.
?si=blj4gp-sXh2jsji_

아이유- Voice Mail
아이유는 '이번 앨범의 흐름과 안 맞았기는 했다. 지금처럼 보너스 트랙의 위치가 맞는 것 같다. 횡설수설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린 여자아이의 느낌이 강해서 그 곡을 사랑한다. 철저하게 가사에 기대고 싶은 곡이기도 했고. 사실 듣다 보면 이 부분에서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하나 싶은 면도 있는데, 진짜로 그냥 말을 많이 하고 싶어서 썼고 그 가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곡을 쓰는 거하고 다르게 방식 자체가 아직 아마추어스럽다. 회사에서도 좀 더 프로페셔널한 곡을 실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보류했었는데, 용케 들어갔다.' 고 말했다.
?si=SmVgkzFb3O28VC6p

블랙핑크- 휘파람
소속사 YG에서는 반대가 심했지만 멤버들이 밀어붙여 데뷔곡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이상한 컨트리 느낌도 있고 곡이 미니멀해 어딘가 비어있는 것처럼 들린다' 고 반대했었다.
?si=Mzl8VPtbgaj-ZcOl
댓글 0
이슈&유머
챗gpt 매일 사용하시는 분들 주목

라푼젤 실사화하면 동양인 여자가 딱인 이유

김새론 가족들은 김수현이랑 사귀는걸 몰랐다고 함

"가족과 한 집 사는데 고독사"…이런 죽음 본 유품정리사가 한 일
i는 타지 못하는 버스

현재 외국에서 난리난 한국 개그 특징

미장에서 국장으로 갈아타는 한국인들

공차 그릭요거트 밀크티 출시

남자의 페로몬이 여자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돌아온 이진숙, EBS 사장도 뽑나'2인 의결은 위법' 판결에 귀막은 폭주

미친ㅋㅋ 버스기사님도 윤석열 파면 외침

서천 40대女 '묻지마 살인범'은 34세 이지현…경찰 신상공개

현재 난리 난 나솔25기 영자 해명문.JPG

제일 무서운게 어느 재벌가문에서 애 태어났단 소리

젊은 층 사이에서 평가가 뒤바뀐 탑 예능피디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