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16세 소녀...유괴된 후 아이 적출 당해, 브라질서 무슨 일이?

임신 9개월 16세 소녀...유괴된 후 아이 적출 당해, 브라질서 무슨 일이?
브라질에서 9개월 차 임신부였던 16세 소녀가 유괴된 뒤 잔혹하게 살해되고, 태아가 강제로 적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신생아를 본인의 아이로 출생 신고하려 했으나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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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9개월 차 임신부였던 16세 소녀가 유괴된 뒤 잔혹하게 살해되고,
태아가 강제로 적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여성 나탈리 헬렌 마르틴스 페레이라(25)는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레이라는 사건 전날 에밀리에게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아기 옷을 기부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내 유인했다.
살해 직후, 페레이라는 남편 크리스티안 알비노 세발류 데 아루다(28)와 함께 신생아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들은 태어난 지 몇 시간밖에 안 된 신생아를 본인들의 아이로 출생 신고하려 했으나,
의료진이 페레이라가 임신한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체포 후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페레이라가 최근 출산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경찰은 곧바로 이들을 구금했다.
경찰은 페레이라가 임신한 척하며 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신생아를 자신의 자녀로 등록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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