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며 "아이에게 정말 좋아해 꼭 보고싶어 했던 원영씨를 별이 된 지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었다" 그런데 '강요 갑론을박 논란'이란 식의 함부로 쓴 기사들을 보니 정말 더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하늘양의 부친은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런 요청이 알려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직접 조문을 갈 것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주세요", "아버님 인터뷰 내용에 하늘이가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간곡히 꼭 부탁드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화환 보냈으면 됐지, 너무 바라는 거 같다", "왜 조문, 추모를 강요하냐"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댓글 0
이슈&유머
드라마 의사 캐릭터(남자) 중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는?

숨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다 들리는 레드벨벳 싸이코 라이브 무대

익스트림 무단횡단

딥시크 이어 BYD 충격, 전 차종에 자율주행 기능 '무료' 장착

레슬링 즐겨보신다는 86세 할머니

빨리 주3일제 + 근무시간 단축해야함.twt

어느 작가의 휴재사유

하늘이 살해한 교사 "짜증나서"…너무 일찍 별이 된 8살 아이
정말 충격적이고 눈물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jpg

본인이 꼽는 마블 최고의 영화는?

헛소리하는 사람들한테는 헛소리로 대답하는 게 좋네..

대전 성심당 대표 "딸기 시루 이름 바꾸고 매출 껑충 ♥아내 아이디어" (더빵)

담임선생님과 결혼한 97년생

예쁘고 힙한거 원툴이라는 케이크.jpg

🚨술집에서 안주 8개 시켰다가 욕먹은 유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