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이 말하는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역주행할 때 든 생각
이렇게 세상에 오타쿠가 많다고?

자신의 뇌 3분의 2가 만화인 정도인데
애니메이션에 빠져사는데
그런 순수한 감성으로 쓴 곡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놀랬다고 함.
아딱질 곡 소개

“세상에는 절대 믿을 수 없는 일이 있다.”
하늘을 난다거나, 시간을 여행한다거나, 기억을 지운다거나...
한 번도 만난 적없는 네가 운명이라며 나타났다
영어부제는 Fate.
si=R_Vp16SVvvui3K47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oh, oh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Yeah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oh, oh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5. 무명의 19:20
이걸 오타쿠가 많아서 인기 많다고 생각하는 거부터 오타쿠...ㅠㅠ
● 111. 무명의 = 70 20:18
와 나 오타쿠인데 몰랐어.... 가사 제대로 보니 그렇네 충격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 중요한 업무를 잊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 기억이 안남 ㅈ된 느낌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 본능적인 회피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 퇴근 후 업무생각 금지
이렇게 봐서 이거 완전 내이야기아니냐 하며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댓글 0
이슈&유머
백종원 예산시장 사과당 논란

울 엄마는 병원에 가서 "할머니" 소리 듣는 순간 너무 우울해서 약이고 처방이고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twt

이경규 : 햇반 전자렌지에 돌리면 몸에 안 좋을 거 같아... 대기업이라 언론 막았나?ㅋㅋㅋ.jpg

음식점 사장인데 고객이 이걸 보고 소금인줄 알고 찍어먹었대..;

식당에 안내견 들어오자 언성 높이는 사장님.jpg

"비싼데 굳이 국산 안 먹어요"…'국적' 안 따지는 MZ세대

맥날알바가 생각하는 초코콘이 단종된 이유

직장인들이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간절히 바라는 이유

아직은 배우인 이장우 3단 변화

170넘는 여자배우 실물현장

출퇴근, 서울시민 vs 경기도민

피부과 의사들이 최악으로 뽑은 피부 타입

인어아가씨 & 아내의 유혹 진짜 핵노잼된 순간.jpg

요새 다시 생기는 판 떡볶이.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