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공개에 창피해 눈물" 동료 죽음에 목소리 낸 서울대 청소노동자

"점수 공개에 창피해 눈물" 동료 죽음에 목소리 낸 서울대 청소노동자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용기 내서 말한다. 예고 없이 시험을 봤다. 기숙사 건물이 몇 년에 지어졌는지, 학생 수가 몇 명인지. 한자와 영어로 기숙사 이름을 쓰라는 문제도 있었다. 점수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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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다 말이야 방구야

일도 많아서 바빠 는데 주1회 회의를 하고 드레스코드까지 지정해?

입고왔더니 맘에 안든다고 감점이요? 이 났다 이 났어~

진짜 이 더운날에 마스크쓰고 쓰레기양은 더 늘어났는데 엘리베이터도 없이 일하신거 충격이다 진짜

학생수랑 한자랑 영어로 기숙사명을 왜 쓰냐고요

서울대 근무하는 교직원들도 학생수 달달 안외우고 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