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이동욱 섭섭함 토로에도 손익분기점 못넘었다..10만 남기고 안방극장行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얼빈’이 결국 손익분기점을 못 넘고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영화 ‘하얼빈’이 21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다.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하얼빈’의 손익분기점은 650만명이었으나, 해외 판매로 500만명까지 낮췄다.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현재까지 490만명의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 돌파는 실패했다.
앞서 이동욱은 웹예능 ‘핑계고’에서 “시청자분들한테 좀 섭섭하기도 하다”라며 “내가 홍보를 2년 전부터 했는데 왜 이렇게 보러 안 오는 거야”라고 섭섭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동시 개시하는 만큼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 한 아쉬움을 안방극장에서 달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8140
댓글 0
이슈&유머
이틀동안 8시간 잤는데 .. 잠이 안와
화를 꾹 참았던 댕댕이.gif

아직도 미제 사건으로 남은 안타까운 사건

"김구가 진짜 중국인이냐" 묻는 아이들... 참담하다

포천 민가 포탄 오발사고 CCTV 영상.gif

중국 AI가 왜 그렇게 뛰어나게 된거에요?

극단적 레전드인 지창욱 고등학교 성적표

사실 미국에서 가장 힘세고 무섭다는 인물 .jpg

우리가 잘 모른다는 동아시아인에게만 있는 독특한 신체 구조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초대형 비키니女.."촌스럽다" 조롱

이무진, '리무진 서비스' 불참…'엔믹스' 규진, 나홀로 노래

중학교추정 ㅂ사진이 풀린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가수 이승윤 결혼 발표

오늘자 주사위 6 떳다며 SNS에서 반응 터진 수지 근황.jpg

한국인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보여주는 배송완료 문자 사진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