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재밌네 대첩' 언급에 불편…"소속사서 혼났냐" 묻자 "눈치 없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재밌네 대첩' 언급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중략)
신동엽이 "(SNS는) 다 맨정신에 올리냐"고 하자, 혜리는 "그렇다"고 답했는데, 이를 들은 김원훈은 "맨정신에 하는 거 되게 '재밌네'"라며 '재밌네 대첩'을 언급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혜리는 김원훈의 말에 정색하며 "재밌을 때만 재밌다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재미없어서"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김원훈은 "그런 일이 생기고 기획사 대표님이 뭐라고 하셨냐. '혜리야 뭐 하는 거야?'라고 묻는다든지 그런 거 없었냐"며 캐물었고, 혜리는 "때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어떤 때요?"라며 모른척했다.
이어 김원훈은 "평소에 재밌는 일 있을 때"라며 또 한 번 혜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고, 이에 혜리는 "몇살이냐. 되게 눈치 없어 보인다"며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http://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99081
댓글 0
이슈&유머
양과 염소는 꽤 다르지만 아기양과 아기염소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렵다

5:5로 갈렸다는 1티어 식단

자영업이 힘든 이유

햄버거 각 프차마다 아쉬운점 말해보는 달글
캡처해서 나오는 캐릭터가 당신의 반려동물

클로이 카다시안 안한지 몇년 됐다고 함..

유투브에 갑자기 나오고 있는 개소름돋는 친일 광고

자라 원피스 입은 르세라핌 김채원

01년생 인플루언서중 압도적 1위

우리가 사랑했던 띠예 성장과정

유튜브에 올라온 윤성빈 사과문

뉴진스 법원 판결 깔끔한 요약

현재 반응 갈리는 댄서 미나명 웨딩드레스.JPG

추성훈,독도는 원래 누구의 것도 아니었으니 모두의 것이다 발언

오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난리난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