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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WhipHat, 로빈후드 상장 소식에 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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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2025.02.06 추천 0 조회수 39 댓글 0

 

뉴욕 —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인 도지휘프(Dogewhiff, WIF)는 로빈후드 플랫폼에 상장된 후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2024년 밈코인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는 WIF는 현재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20개의 암호화폐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25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미국 사용자들에게 WIF 거래 가능성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WIF는 몇 초 만에 7% 상승하여 $3.47에 도달한 후, 약간 후퇴하여 $3.35에 도달했습니다. 24시간 기준으로 이 코인은 여전히 7% 상승한 상태입니다.

작년까지 거의 무가치했던 WIF는 이제 시가총액 32억8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2024년 가장 성공적인 밈코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상장은 WIF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요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합니다.

로빈후드는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상장에 대해 신중한 접근 방식을 유지해왔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 강화 속에서 로빈후드는 솔라나와 같은 핵심 자산을 포함해 암호화폐 제공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솔라나의 재상장과 WIF와 같은 새로운 밈코인의 추가는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상장 전략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분석가들은 이 변화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과 관련이 있으며,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DOGE)과 같은 오랜 밈코인과 달리 WIF는 비교적 새로운 자산으로, 막 1년 조금 넘게 출시되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로빈후드와 관련된 지갑 주소가 또 다른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봉크(Bonk, BONK)를 위한 계정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BONK의 잠재적 상장에 대한 추측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WIF의 성공이 로빈후드에서 새로운 밈코인의 상장을 위한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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