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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장 상황] KOSPI, 미국 경제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좁은 범위 내에서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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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추천 0 조회수 41 댓글 0

# KOSPI가 미국 경제 둔화 우려 속에서 안정세 유지

26일 오전 9시 41분 기준 KOSPI 지수는 미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KOSPI는 2,626.77로, 이전 거래일 대비 3.52포인트(0.13%) 하락했다. 지수는 2,629.86에서 시작해 좁은 범위 내에서 출렁이다가 소폭 하락했다.

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532억 원, 311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2,781억 원을 순매수했다.

뉴욕의 주식 시장은 소비자 신뢰도의 급락으로 주로 경제 둔화 우려에 의해 약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1.35%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는 0.47%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0.37% 상승했다.

미국 경제 둔화 우려로 인해 국내 시장에 하락 압력이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Super Micro Computer 주가가 장외에서 24% 이상 반등하며 KOSPI의 하락 폭이 다소 완화되어 투자 심리를 일부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주요 시가총액 고가 주식 중 삼성 전자는 5거래일 연속 1.57% 하락했으며, 그 외 하락 종목으로는 LG 에너지 솔루션(-0.67%), 삼성바이오로직스(-1.70%), 네이버(-0.22%), KB금융(-0.49%)이 있었다. 반대로, SK 하이닉스는 1.00%, 한미반도체는 0.80%, 현대자동차는 1.73%, 기아는 0.64%, 포스코홀딩스는 2.00%, 셀트리온은 2.87% 상승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0.56%), 운수창고(-0.62%), 전자(-0.27%)가 하락했고, 화학(0.85%), 금융(0.48%), 금속(1.09%)은 상승했다.

한편, KOSDAQ 지수는 770.54로, 이전 거래일 대비 1.11포인트(0.14%) 상승했다. 769.00에서 시작한 지수는 좁은 범위 내에서 출렁이다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KOSDAQ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1,266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1억 원과 234억 원을 순매도했다.

배터리 관련 주식인 에코프로 BM(1.58%)와 에코프로(1.22%)가 강한 실적을 보였으며, 그 외 상승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0.39%), 클래시스(5.86%), 리노공업(0.69%)가 있었다. 반면, 알테오젠(-1.65%), HLB(-0.34%), 삼충당제약(-2.28%), 콜론티슈진(-0.54%)은 하락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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