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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OPEC+의 잠재적 생산 증가로 유가 하락… 금 또한 이익 실현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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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추천 0 조회수 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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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생산 논의가 유가에 영향; 달러 상승 속 금값 하락

글로벌 유가는 5월 22일 하락했으며, 이는 OPEC+가 6월 1일 회의 중 생산량 증가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는 추측 때문입니다. 이 뉴스는 유가 하락을 초래했으며, 수익 실현으로 금값도 지난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에서 7월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 계약은 배럴당 37센트, 즉 0.6% 하락하여 61.2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의 7월 브렌트유는 47센트, 즉 0.72% 하락하여 64.44달러에 정착했습니다.

# OPEC+ 생산 증가 암시

블룸버그는 OPEC+가 정기 회의 중 7월 시작으로 하루 41만1천 배럴의 생산 증가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합의는 여전히 미비합니다.

뉴욕의 Again Capital의 존 킬다프 파트너는 "OPEC+에 대한 추측이 오늘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 결정은 상당한 무게를 지니며, 특히 카자흐스탄이 지난 달 생산 증가 계획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5월 카자흐스탄의 원유 생산이 이전 달보다 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RBC 캐피탈의 헬리마 크로프트 분석가는 수요일 보고서에서 "7월부터 하루 41만1천 배럴의 생산 증가 시나리오는 가장 그럴듯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핵심 초점은 가을 이전에 자발적 생산 삭감이 완전히 해제될지 여부"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업 원유 재고는 130만 배럴 증가하여 5월 16일 주 기준으로 4억4320만 배럴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로이터에 의해 조사된 130만 배럴 감소라는 분석가들의 예상에 반하는 결과입니다.

반면, 베네수엘라에서의 쉐브론 운영 면허가 5월 27일 만료될 것이라는 보도가 유가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 금값, 달러 강세 속 하락

달러가 반등하고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을 선택함에 따라 금값이 하락했습니다. COMEX의 6월 금 선물은 0.6% 하락하여 트로이 온스당 1,294.90달러에 정착했으며, 이틀 전 5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일중 수준에 잠깐 도달했습니다. 스팟 금값도 하락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 1시 16분에 1,295.21달러로 거래되며 하루 동안 0.6% 하락했습니다.

달러 지수는 주요 통화 바스켓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측정하여 0.3% 상승하여 금값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키트코 메탈스의 수석 분석가 짐 와이콜프는 "글로벌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금값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남아 있으며, 이는 하락 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미국 하원, 트럼프의 세금 및 복지 삭감 법안 간신히 통과

또한, 미국 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삭감 및 복지 감축 계획을 단 1표 차이로 간신히 승인했습니다. 의회 예산국(CBO)에 따르면, 이 법안은 향후 10년 동안 미국 연방 부채를 약 3.8조 달러 증가시켜 총 부채를 약 36.2조 달러로 밀어넣을 수 있습니다.

OANDA MarketPulse의 분석가 자밀 아흐마드는 "향후 몇 주 내에 미국 정부가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무역 협정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금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라고 관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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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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