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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 없다"...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중서부 투어 중 금리 결정에 대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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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추천 0 조회수 124 댓글 0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은행장, 세금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심장부 경제 평가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은행장 오스탄 굴스비는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세금 정책으로 인해 지역이 지속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함에 따라 중서부 경제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물가 상승 압력을 보다 잘 파악하기 위해, 그는 지역 비즈니스 리더들과 직접 소통하는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6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굴스비는 이번 달 초 미시시피 강의 록 아일랜드에 있는 잠금 및 댐 시설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는 농업 및 제조업 부문의 이해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실시간 통찰을 얻었다. "공식 통계는 종종 시간 지연이 있다"고 굴스비는 언급하며 1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세금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아직 현실화되지 않음

지역 투어의 초기 결과는 세금으로 인한 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아직 현실이 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예상과는 달리, 비용 급등에 대한 주요 불만은 듣지 못했다"고 굴스비는 지적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추세의 뚜렷한 신호가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4월까지의 인플레이션은 연간 2.1%의 증가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연방준비은행의 2% 목표를 겨우 웃도는 수치이다.

# 중서부, 중국과의 무역과 관련된 고유한 경제적 위험에 직면

중서부는 미국-중국 무역 관계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특히 일리노이와 아이오와와 같은 대두 주요 생산주에서 그 비율이 더욱 높다.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철강 세금 인상, 4월 기준으로 25%에서 50%로의 인상은 농업 장비 구매 비용을 증가시켰다. 일부 농부들은 새 기계 구매를 연기하고 대신 기존 장비 수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 다가오는 연방 정책 결정에 대한 통찰력 제공

굴스비는 이러한 발견이 6월 17-18일 예정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논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경제가 계속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에 부합한다면, 우리는 금리 인하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전에 연방준비은행은 2024년 말에 4개월 동안 총 1% 포인트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중서부 경제의 회복력과 미국-중국 무역 정책과의 밀접한 관계 및 지속적인 세금 환경은 연준이 다음 통화 조치를 결정하는 데 초점이 될 것이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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