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팸

트럼프, 금리 인하 하지 않는 연준을 비난: "파월 의장, 역사상 가장 해로운 인물 중 한 명"

M
코인팸
2025.06.21 추천 0 조회수 128 댓글 0

# 트럼프, 연준 의장 파월 비판하며 대폭 금리 인하 촉구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월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그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아 수천억 달러의 이자 지불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10월 19일 자신의 Truth Social 계정에 올린 글에서 파월을 "정부에서 가장 어리석고 파괴적인 인물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를 "공모자"라고 지칭했다. 그는 금리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유럽과 대비시키며 "유럽 국가들이 이미 10번 금리를 인하한 반면, 미국은 아직 한 번도 금리를 낮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현재 미국의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하며, 최소 2.5% 포인트의 인하를 촉구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바이든 대통령 하에 발행된 단기 채권에 대한 이자 지불에서 연방 정부가 수천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미 낮은 인플레이션 상태에 있다"고 트럼프는 주장하며, "금리를 낮추기에 너무 늦었다—이는 미국에 대한 수치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금리 정책에서의 실수를 지적하는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경제 문제가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점점 더 중심 무대에 떠오르고 있다.

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 실패와 연결지으며, 현재 행정부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75

댓글 0

코인뉴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