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인가? 도박인가?

스터디 후반에 들어서면서 그간 쌓아놓은 지식이 실전매매를 하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고 있다.

아직까진 차트 패턴도 한 눈에 보이지 않아서 끙끙대면서 겨우 찾아보곤 하는 상황. 

이평선으로 시작한 차트 공부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평선이 없으면 매매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 같은 경우는 작도도 나름 괜찮았는데, 지나고 보니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했으면 좋았는데 같은 아쉬움이 너무나 컸다. 

시나리오의 부재.

조금 설명을 들었지만, 많이 생각해봐야 50% 정도 이해한 느낌.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작도를 해도 실전에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