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을 초과 ... 매출 13% 증가


# 넷플릭스, 강력한 1분기 실적과 수익 성장으로 시장 기대 초과 달성
세계 최대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첫 분기 실적에서 인상적인 결과를 발표하며 시장 기대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4월 17일(현지 시간) 발표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매출은 작년 대비 12.5% 증가한 14.97조 원(105.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5.71달러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 운영 소득 27% 증가, 마진 개선 확인
넷플릭스의 1분기 운영 소득은 4.75조 원(33.5억 달러)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운영 마진은 작년 대비 3.6%포인트 상승하여 31.7%에 도달하며 눈에 띄는 운영 성장을 반영했습니다.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435억 달러에서 445억 달러로 유지하며, 운영 마진 예측은 약 29%로 고정했습니다.
2분기에는 15.4%의 매출 성장을 예측하며 110.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EPS는 7.03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월스트리트의 기대를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스트리밍 거인의 긍정적인 전망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구독자 수 공개 중단, 그러나 시청자 도달 범위 확대
넷플릭스는 작년부터 구독자 수 공개를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회사는 전 세계 약 3억 1,630만 명의 구독자를 보고했습니다. 특히, 계정 공유를 고려할 때 실제 시청자 수는 7억 명을 초과하며, 시청자의 3분의 2가 미국 시장 외부에 거주하고 있어 강력한 국제 침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히트 콘텐츠가 성과를 이끌다
이번 뛰어난 성과는 히트 콘텐츠의 성공에서 부분적으로 기인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이 놀라운 1억 2,4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중증 외상 센터'* (3,100만 뷰)와 *'너는 속았다'* (2,300만 뷰)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미국, 프랑스, 멕시코의 제작물도 글로벌 시청률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글로벌 센세이션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6월 27일에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를 보완하기 위해, 회사는 뉴욕, 시드니, 서울에 몰입형 경험 공간을 운영하여 브랜드 참여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 주가 성과는 시장 신뢰를 반영
넷플릭스의 주가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정규 거래에서 1.19% 상승하여 종가가 상승했으며, 장 후 거래에서 추가로 2.27% 상승하여 995.10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연초 이후로 주가는 9.7% 상승하여 증가하는 수익과 안정적인 상승 추세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회사의 강력한 재무 성과, 혁신적인 콘텐츠 전략, 글로벌 확장은 경쟁이 치열한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향후 분기에서 넷플릭스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