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팸

미국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9.9원 상승하여 1,443.0원으로 마감했다.

M
코인팸
2025.02.27 추천 0 조회수 25 댓글 0

# 원/달러 환율 상승, 달러 강세 배경

27일 원/달러 환율이 강한 달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3.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9원 상승했다. 환율은 이날 1,436.8원에서 시작하며 전날보다 3.7원 올랐고, 오후 내내 상승 폭을 확대해 나갔다.

# 달러 강세가 주요 요인

상승의 주요 요인은 미국 달러의 강세였다. 달러 지수는 106.677로, 전날보다 0.12% 상승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연합(EU)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언도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를 포함한 유럽 수입품에 대한 이러한 관세 부과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재 중단된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가 4월 2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국내 주식시장도 기여

국내 주식시장도 환율 상승에 기여했다. KOSPI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영향으로 전날보다 19.34포인트 (0.73%) 하락한 2,621.75에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요 주식시장에서 약 2,379억 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에 965.77원으로, 전날 종가 958.11원보다 7.66원 상승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149.39엔으로, 전날보다 0.11% 하락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42

댓글 0

코인뉴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