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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미국 경제 우려 완화로 149엔의 하위 수준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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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추천 0 조회수 5 댓글 0

# 엔화, 투자자 심리 개선 속 달러에 대해 약세

뉴욕 - 엔화는 18일 달러에 대해 하락세로 출발하여 149엔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미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월스트리트의 강한 실적이 투자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도쿄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 현재, 엔화는 달러당 149.36-149.37로, 전날 오후 5시보다 0.51엔 하락했다.

17일 발표된 2월 미국 소매 판매 데이터는 월간 0.2% 증가로, 시장의 0.6% 예상치를 하회했다. 그러나 자동차와 건축 자재를 제외한 '제어 그룹'은 분석가들에 의해 강건하다고 평가되었다.

미국 경제 둔화 우려가 감소하고 뉴욕 시장에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통화인 엔화가 매도되었다.

오전 9시 41분, 엔화는 달러당 149.36-149.38로 추가 거래되었으며, 이는 0.51엔, 즉 0.34% 하락한 수치이다.

해외 시장의 흐름에 따라, 시드니에서 엔화는 달러당 149.10-149.20으로 개장하며, 전날보다 0.35엔 하락했다.

17일 뉴욕 외환 시장에서 엔화는 급락하여 달러당 149.15-149.25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14일보다 0.55엔 하락한 수치이다.

강한 월스트리트 실적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를 줄여 엔화 매도와 달러 매수가 증가했다.

2월 미국 소매 판매는 월간 0.2% 증가하여, 시장의 예상치인 0.6%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DP 계산에 기여하는 제어 그룹은 저항력을 보이며 미국 소비 둔화에 대한 지나친 경계를 완화했다.

# 엔화, 유로에 대해 급락

도쿄에서 오전 9시 39분 거래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당히 약세를 보이며, 유로당 163.08-163.10엔으로 거래 중이며, 전날보다 1.19엔, 즉 0.73% 하락했다.

독일의 재정 안정화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충돌에서의 진전이 유럽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여 유로 매수가 강세를 보였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이며, 오전 9시 39분에 유로당 1.0916-1.0918달러로 거래 중이며, 이는 전날보다 0.0041달러, 즉 0.37% 상승한 수치이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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