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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장 요약] 코스피,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 매도에 0.84% 하락, 2700선 아래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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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추천 0 조회수 125 댓글 0

# 한국의 KOSPI, 외국인 및 기관 매도에 따라 2,700 아래로 후퇴

한국의 KOSPI 지수는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동시 매도에 눌려 심리적으로 중요한 2,700 마크 아래에서 마감했다.

10월 30일, KOSPI는 22.97포인트, 즉 0.84% 하락하여 2,697.6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수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2,700선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날에 비해 급격한 역전이었다. 한편, KOSDAQ도 하락하여 1.94포인트, 즉 0.26% 하락한 734.35로 마감했다.

# 미국 무역 정책, 투자자 우려 증가

투자자 심리는 미국 연방 항소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 동안 부과된 관세를 항소 과정 내내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축되었다. 갱신된 불확실성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추가 압박을 가했다.

# 외국인 및 국내 투자자, 상반된 양상

거래 양상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KOSPI 주식에서 6,035억 원, KOSDAQ 주식에서 1,133억 원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에 대응하기 위해 KOSPI에서 6,020억 원, KOSDAQ에서 1,072억 원 순매수했으나, 그들의 구매력은 지수 하락을 방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 섹터 성과: 건설 및 기계업종 큰 타격

섹터별로 보면, 건설, 기계 및 장비, 교통 장비 및 부품이 대략 2% 하락했다. 증권, IT 서비스, 소매주식도 마이너스 영역에서 하루를 마감했다. 반면, 전기 및 가스, 제약, 섬유 및 의류 섹터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 블루칩 주식, 혼재된 성과

대형주들은 혼재된 성과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소폭 상승하여 56,200원으로 마감했으나, SK 하이닉스는 3.54% 하락하여 204,500원에 거래되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헬스 관련 주식은 상승을 기록했으나, 현대차, 기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자동차 관련 주식은 하락했다.

KOSDAQ 시장에서는 펩타이드리암과 ABL 바이오를 포함한 일부 바이오테크 주식이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세 sentiment는 약세를 유지했다.

# 분석가 코멘트

“이번 주 KOSPI가 10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은 시장에 상당한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다신증권의 이경민 연구원이 언급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내외 부정적인 요인들이 결합하여 이익 실현 압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통화 시장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원 상승하여 1,380.1원으로 마감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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