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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지 회사, 대체 거래 시스템 수수료 감소 및 MTS 구조 조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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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추천 0 조회수 16 댓글 0

# 넥스트트레이드 출범, 한국 증권사 간 치열한 경쟁 촉발

서울—4월 4일 한국 최초의 대체 거래 시스템(ATS)인 넥스트트레이드의 출범이 증권사 간 소매 경쟁을 심화시켰다. 넥스트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KRX)보다 20%에서 40%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를 인하하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바일 거래 시스템(MTS)을 개편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점 관리 계좌 및 비대면 스마트 지점 계좌(2017년 1월 2일 이후 개설된 계좌)의 주식 거래 수수료를 오프라인에서 0.49%에서 0.486%로 인하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수료는 0.14%에서 0.136%로 줄어든다.

“ATS 도입에 맞춰 국내 주식 기본 위탁 수수료를 조정하고 관련 기관 수수료를 별도로 징수할 예정입니다.”라고 미래에셋증권은 말했다. “관련 기관의 수수료는 거래소(KRX 또는 넥스트트레이드)와 적용되는 협회 수수료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키움증권은 넥스트트레이드를 통해 홈 트레이딩 시스템(Hero4, HeroEasy, Thunder3)과 MTS(HeroS#)를 통해 거래되는 국내 주식에 대해 0.0145%의 거래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오늘부터 ATS 거래 수수료를 0.014%로 인하했다. KB증권 역시 넥스트트레이드 거래 수수료에 대해 일시 면제 조치를 반영하여 신탁 수수료율(0.0022763%)을 낮췄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늘부터 5월 30일까지 넥스트트레이드 거래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KRX를 통한 주식 거래 수수료(0.015%)는 변함이 없다.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은 ATS 출범을 준비하기 위해 MTS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KB증권의 MTS ‘마블(M-able)’은 이제 사용자가 통합 또는 거래소별 가격을 선택하여 보유 자산의 평가 금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증권사 측은 주식 거래 시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객에게 알림 서비스 및 기타 투자 정보를 제공하여 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주식 브리핑’ 서비스는 기업의 실적 발표, IR 자료, 배당금, 증자, 주주 공지사항 등의 체계적인 주요 투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고객에게 재무 쿠폰 및 기타 인센티브를 복권 방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ATS 출범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진화하는 투자 생태계에서, 우리는 고객 중심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KB증권 디지털 비즈니스 그룹의 손희재 그룹장이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통해 쉽고 편리한 모바일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AI 주제 검색’ 기능은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할 때 관련 투자 테마와 미국 주식 항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애프터 마켓(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에서 1주 이상 거래하는 고객 350명에게 매일 5,000원 상당의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넥스트트레이드 애프터 마켓 거래에서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 한 명에게 1,000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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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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