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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손 마사요시, 410조 달러 규모의 한일 공동 국부펀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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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추천 0 조회수 150 댓글 0

# 소프트뱅크 창립자, 미국과 일본이 공동 지원하는 3천억 달러 규모의 국부펀드 제안

소프트뱅크 그룹 창립자 손정의가 미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국부펀드의 창출을 제안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0월 25일 보도했다. 이 펀드는 기술 및 인프라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FT는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손은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와 이 구상에 대해 논의했으며, 제안은 아직 공식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 펀드는 최소 3천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약 414조 엔에 해당하며, 상당한 레버리지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펀드의 구조는 미국 재무부와 일본 재무성의 공동 기여 및 관리에 포함되며, 두 나라가 상당한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투자자가 유한 파트너(LP)로 펀드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으며, 일반 투자자도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FT에 "재무장관 베센트는 세금을 인상하지 않고도 재무부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이 공동 펀드가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와 소프트뱅크 측은 이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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