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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달러 환율 1,470원에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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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추천 0 조회수 3 댓글 0

# 달러 강세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1,470원 위협하는 원화

서울—원화가 강한 달러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1,470원 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원은 달러당 1,469.3원으로, 전날 종가 1,467.7원에서 1.6원 올랐다(한국 시각 오후 3시 30분). 환율은 시가에 0.1원 하락해 1,467.6원에서 시작해 곧바로 1,469.9원으로 상승, 중요한 1,470원 선에 근접했으나 약간 주춤하며 1,468원 대로 후퇴했다.

시장 심리는 뉴욕 증시의 상승, 월말 달러 매도, 1,470원 선 방어를 위한 한국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 등 전 세계적 위험 감수 성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반면, 강한 미국 달러는 미국 서비스 부문 데이터에 의해 강화되었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임박한 탄핵 절차 등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환율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시에,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를 측정하는 미국 달러 지수는 0.31% 상승하여 104.323에 달했다.

“현재 시장의 정서는 원화가 여전히 국내 정치 문제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시장은 이러한 상승 압력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KB국민은행의 연구원 이민혁이 말했다.

원/엔 교차 환율은 100엔당 974.1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KST의 980.98원에서 6.8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8% 상승하여 150.81엔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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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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