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팸

[속보] 뉴욕 증시 개장, 급락 후 미국-일본 관세 논의 속에서 투자자 심리 소폭 회복.

M
코인팸
2025.04.08 추천 0 조회수 2 댓글 0

# 뉴욕 주식 시장, 트럼프 관세 위험 속에서 다소 반등

뉴욕 주식 시장은 7일(현지시간) 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시작한 관세 부과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인한 이전 하락 이후 회복 조짐을 보였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0시 20분 기준, 블루칩 벤치마크인 다우 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404.22포인트 하락한 1.05% 하락한 37,910.64에 거래되고 있었다.

S&P 500은 개장 초기 5,000선을 하회했지만 빠르게 반등했다. S&P 500은 14.36포인트, 즉 0.28% 하락한 5,059.72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42포인트, 0.13% 상승하여 15,608.21에 도달했다.

# 트럼프,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관세 조치를 옹호하다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관세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부인하고 그의 '미국 우선' 무역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날 아침 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유가, 금리가 낮아지고 식품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방준비제도(Fed)에 압박을 가하며 "느리게 움직이는 Fed는 지금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미국이"남용적인" 외국에 부과한 관세로 매주 수십억 달러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외교적 발전이 시장 하락을 완화하다

트럼프와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 간의 관세 관련 문제에 대한 전화 통화 보도 속에 시장 손실이 줄어들었다.

트럼프는 "그들은(일본) 무역에서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했다. 그들은 우리의 차를 사지 않지만 우리는 그들의 차를 수백만 대 받아들인다. 농업 및 많은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은 변화해야 한다. 특히 중국과의 상황은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국가들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엄격하지만 공정한 기준이 설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정치적 수사 및 외교적 교류가 시장 감정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미국 무역 정책의 추가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 https://eblock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89

댓글 0

코인뉴스

[속보] 거래소, KOSPI 매도 사이드카 발동
N
M
코인팸
2025.04.07 13:06 조회 5
1 2 3 4 5